4/30 청년학생 투쟁대회 및 문화제

 

[현장중계 제1신-21:30]

4.30 청년학생 문화제 리허설 진행중

[사진] 문화제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
* 사진을 누르면 큰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4.30 청년학생 문화제가 열리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대운동장 주변에는 각 학생 대오들이 군데 군데 모여있고, 문화제를 구경 나온 시민들의 모습도 눈에 띈다.

그러나 현재 경희대학교에서 열리는 '비정규노동자 투쟁문화제/결의대회'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한 탓인지 청년학생 문화제에 참여하러 온 학생들은 아직 수백명에 불과한 상태이다.

문화제가 열릴 무대 주변에는 행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움직임이 분주하고, 문화제에 출연할 학생들이 리허설을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

주최측에서는 일단 10시까지 리허설을 진행한 후 10시쯤에 회의를 통해 공식 행사시작 시간을 알려줄 예정이다. 비정규노동자 행사를 고려하여 4.30 청년학생 문화제 행사의 시작 시간은 많이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문화제 행사가 시작되는대로 곧 다시 현장중계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장중계 제2신-23:00]

비정규노동자 문화제 행사 끝난 후 정식 행사 시작할 예정

[사진] 문화제 행사를 보기 위해 나온 시민들의 모습이 곳곳에 눈에 띈다

경희대에서 열리는 비정규노동자 행사가 누구도 예상치 못하게 2만 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기있게 진행되면서 계속 늦어지자, 외국어대에 왔던 학생들 일부까지 경희대로 이동하였다.

일단 청년학생 문화제 주최측에서는 경희대 비정규노동자 행사가 끝난 후 그 행사 대오가 이동해 오는 대로 정식으로 행사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그런 가운데에도 현재 경희대에는 참가자들이 조금 늘어 5백여명의 학생들이 군데군데 모여 계속 진행되는 리허설을 보고 있다.


[사진] 4.30 청년학생 문화제가 열릴 무대(왼쪽)와 무대 주변의 정경(오른쪽)


[사진] 행사가 늦어지면서 리허설이 계속 되고 있다

 

[현장중계 제3신-02:30]

경희대에서 외대까지 야간 행진 .. 문화제 오프닝 행사 시작해

[사진] 오프닝 행사에서 힘찬 율동을 보여주고 있는 학생들

경희대학교에서 '비정규노동자 투쟁문화제 및 결의대회'를 마친 학생들과 노동자 일부 대오가 풍물패를 앞세우고 외국어대까지 행진을 하였다. 이들 대오가 가는 곳곳마다 "신자유주의 분쇄! 김대중 정권 퇴진!"의 함성이 서울 밤하늘을 뒤흔들어 놓았다.

외국어대 대운동장에 도착한 3천여명의 대오는 행사를 위해 모두 자리를 잡았다. 예정된 시간보다 3시간 정도 늦게 새벽 2시가 되어서야 오프닝(opening) 프로그램과 함께 4.30 청년학생 문화제 행사가 힘차게 막을 올렸다.



[사진] 4.30 청년학생 문화제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풍물패를 앞세우고 경희대에서 외국어대까지 야간 행진을 하고 있다

이번 '111주년 노동절 맞이 청년학생 문화제'는 전국학생투쟁위원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서, "삶과 노동에 의거, 총체적 사회파탄을 야기한 신자유주의와 김대중 정권에 대해 파산을 선고하자"는 기조하에 행사 전체 제목도 "파/산/선/고"로 이름 붙였다.

이 행사는 모두 3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오프닝(opening)을 겸한 1부는 "눈으로 보아야 한다"는 부제와 함께 신자유주의의 폭력성과 정권의 폭력성을 있는 그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왼쪽사진] 4.30 청년학생 문화제 오프닝 행사를 시작하고 있다
[오른쪽사진] 환영사를 하고 있는 전국학생투쟁위 이승주 위원장(외국어대 총학생회장)

 

[현장중계 제3신-04:30]

"그러나 싸움은 계속되고 있다. 그리고 희망은 언제나 우리곁에 있었다."


[사진] '모두골'의 비나리 공연으로 4.30 청년학생 문화제 1부의 막을 열었다

오프닝과 함께 시작된 1부 공연은 "눈으로 보아야 한다"는 제목이 말해주고 있듯이, 신자유주의의 폭력성으로 인해 노동자·민중의 삶이 파탄나고 더이상 김대중 정권이 우리의 대안이 아님을 '단지 보여주는 것을 통해서' 폭로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이러한 내용을 함축적으로 담은 영상물 상영이 있었고, 인하대의 이상희 학생이 나와 "내 눈물에 고인 하늘"을 독창하여 분위기를 더욱 숙연하게 하기도 하였다. 인하대 중앙노래패 '출정'의 공연과 '모두골'의 비나리 공연이 계속되면서 분위기는 한껏 고조되었다.

중간 중간에 장비의 문제 등으로 순서가 바뀌기도 하고 시간이 예상보다 오래 걸리는 가운데서도 3천여 청년학생들은 자리를 뜨지 않고 행사에 몰입하고 있다.


[왼쪽사진] 사회를 맡은 구정모 서울대 법대 학생회장과 명효영 숙명여대 문과대 학생회장
[오른쪽사진] 긴 행사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뜨지 않고 행사에 몰입하고 있다


2부 행사는 "그러나 싸움은 계속되고 있다. 그리고 희망은 언제나 우리곁에 있었다"라는 부제가 붙여져 있다. 신자유주의와 김대중 정권 3년만에 삶과 노동에 대한 위기가 점점 더 커지고, 여기에 맞서 분노하고 투쟁하는 노동자·민중의 함성을 형상화하고자 하는 내용으로 2부는 채워져 있다.

특히 2부 행사에서는 한국통신계약직노조, 멀티데이터시스템노조, 이주노동자 등 현안 쟁점을 가지고 투쟁하는 노동형제들을 초청하여 연설을 듣는 시간이 중간 중간에 계속되고 있다.


[왼쪽사진] 이땅의 노동자·민중의 현실을 표현한 영상물이 상영되고 있다
[오른쪽사진] 인하대 중앙노래패 '출정'의 합창이 이어지면서 분위기가 한껏 무르익고 있다

 

[현장중계 제4신-06:00-최종]

'신자유주의 김대중 정권에 대한 전면적인 파산선고' 대장정의 출정을 결의하다!

노동자·민중의 분노와 투쟁을 중심 주제로 다룬 2부 행사에서는 현재 치열하게 투쟁하고 있는 한국통신계약직노조와 멀티데이터시스템노조, 에바다연대회의, 이주노동자, 정애인 노동권 쟁취를 위한 연대, 서울경기지역평등노조 등의 연설이 이어졌다.

"신자유주의와 김대중 정권에 대한 전면적인 파산을 선고한다"는 부제가 붙은 3부는 먼저 '거지' 광대 기만서 동지의 재담과 풍자와 타령으로 흐드러지게 한판 놀고 대우자동차 노래패 '참소리'와 노동자 가수 박준의 공연이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전국학생투쟁위원회 위원장이 나와 투쟁결의문을 낭독하고 민중의 노래를 합창하면서 4시간여에 걸친 문화제 행사가 모두 막을 내렸다.

이날 모인 청년학생 동지들은 긴밤을 하얗게 지새면서도 신자유주의와 김대중 정권에 맞선 전면전을 벌여나가겠다는 의지로 충천하다.


* 여기에 실린 사진 등 미디어 자료는 출처를 밝히는 것을 전제로 누구나 사용하실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한국노동네트워크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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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네트워크 노동절 현장(속보-사진)중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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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금) 14:00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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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토) 14:00 사진|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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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토) 18:00 사진|동영상
  차이와 연대의 광장 (연세대)

4/29(일) 09:00 사진|동영상
  제1회 민주노총 마라톤대회
  (마로니에공원→종묘공원)

4/30(월) 18:30 사진|동영상
  비정규노동자 투쟁문화제 및
  결의대회 (경희대)

4/30(월) 23:00 사진|동영상
  4.30 청년학생 투쟁대회 및
  문화제 (한국외국어대)

5/1(화) 14:00 사진동영상1-본대회|2-행진|3-시청앞점거
  세계노동절 제111주년 기념
  노동자대회 (대학로→시청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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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노동절, 볼륨을 높여라
(4/30 밤 ~ 5/1 저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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