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투쟁 이후, 5월 총력투쟁 위해 이렇게 실천합시다.


1) 민주노총 6대 요구와 단위노조 임단협 요구를 결합시켜 냅시다.

5월 총력투쟁을 위력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5월 31일 총력투쟁에 민주노총의 60만 조합원들이 힘있게 쟁의행위와 집회투쟁 등을 벌여내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투쟁을 조직하기 위해서 총력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뿐만 아닙니다. 민주노총의 6대 투쟁요구를 사회쟁점화시켜 내어 대국민 설득력과 명분을 확보하여, 실질적인 교섭과 요구안 쟁취를 향해 나가는 일 또한 중요한 과제입니다.
이를 위해서 단위노조(지부)의 임단협 요구와 민주노총 6대 요구를 결합시켜내야 합니다.
그리하여 단위노조(지부)의 파업투쟁시 쟁점이 전국적인 민주노총의 쟁점으로 부각되도록 목적의식적으로 노력해야 합니다.
특히 고용안정 및 구조조정(인수, 합병, 매각, 워크아웃 등)시 노사합의,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와 차별철폐, 부당한 보험료 인상거부 노사 공동선언, 노동시간 단축 등 최근 쟁점을 중심으로 해서 단위노조의 단협요구로 만들어냅시다.

① 단위노조는 임단협에서 '부당한 보험료 인상반대 노사 공동결의서 채택'을 요구합니다.
의료보험료 인상하면 2001년 임금인상을 하더라도 그 효과가 없다는 것을 조합원들에게 충분히 홍보하여, 노조 집행부의 임단협 요구가 조합원의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교육선전해 냅시다.

    긴급 공동 단협요구 : '부당한 보험료 인상 반대 노사 공공결의문 채택'
    ▲ 합의안할시 단협타결을 하지 않고 5월 31일 총력투쟁으로 시기집중한다.

② 단위노조는 임단협에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와 차별철폐'를 요구합니다.
2000년 롯데호텔 노조의 투쟁, 보건의료노조의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위한 각 지부별 투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음을 우리는 지난해 투쟁을 통해 이미 확인한 바 있습니다.
한국사회에서 이미 비정규직이 50%를 넘어섰으며, 비정규직의 열악한 근로조건과 임금실태는 신문지상에 조차 널리 알려져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 민주노총 소속노조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와 차별철폐를 위해 각 단위노조에서는, '단체협약에 비정규직도 조합원이 될 수 있도록 요구하고, 임시직의 정규직화, 비정규직 도입시 노사합의, 임시직에 대한 차별철폐' 등을 요구로 부각시켜 2001년 임단협시 핵심요구로 내걸고 투쟁해야 합니다.

2) 민주노총 5월 총력투쟁 조직화를 위한 일정에 따라 각종 교섭 및 투쟁사업을 전개합시다.

  ≫ 민주노총 5월 총력투쟁 조직을 위해 공공연맹, 보건의료노조, 사무금융연맹, 대학노조 등 각연맹에서는 현재 민주노총의 5월 총력투쟁 조직화 방침에 맞추어 2001년 임단협 시기집중 투쟁을 준비하고 조직하고 있습니다.
  ≫ 5월 총력투쟁 조직을 위한 우리의 투쟁일정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3) 노동절, 5월총력투쟁 조직을 위한 조합원 교육선전, 토론을 적극 조직합시다.

    (1) 교육내용
    - 2001년 노동절의 의미, 노동절의 유래
    - 단위노조·연맹의 임단협 방침 및 교섭, 요구 등
    - 2001년 정세와 5월 총력투쟁 과제, 민주노총 6대 요구 등

    (2) 교육방식
    각 단위노조 간부 및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단위노조의 현안문제로부터 시작해서 연맹과 민주노총의 중요한 과제를 함께 아울러서 조합원들이 2001년 투쟁과제에 대한 전체적인 인식을 가지고 함께 투쟁해 나갈 수 있도록 교육선전한다. 나아가 조합원 교육시간 등을 활용하여 조합원 현장토론을 활성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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